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29호 영주 이개립문중 소장문적

오늘의 쉼터 2010. 8. 27. 12:25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29호 
명 칭영주이개립문중소장문적(榮州李介立門中所藏文籍)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전적류 /기타 
수량/면적일괄
지정(등록)일2001.11.01
소 재 지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877 의산서당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경주이씨성오당문중
관리자(관리단체)경주이씨성오당문중
상 세 문 의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일반설명
 
이개립(1546∼1625)과 그 자손 이휘음(1575∼1809)의 유묵과 동도회첩 등이다.

이개립의 자는 대중(大仲), 호는 성오당(省吾堂) 또는 양졸당(養拙堂)이다. 학봉 김성일(金誠一)의 문인으로서 일찍이 효행과 학식으로 널리 알려졌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으로서 공을 세워 원종공신이 되었다. 영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서울과 지방에 많은 명사들과 폭넓은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여러 필첩을 남긴 것이다.

이 필첩은 이황·유성룡·김성일 등의 서찰인 '선현유묵', '퇴계유묵', '한석봉 글씨', '한석봉과 이휘음 유묵첩', '서찰집', '율림4경', '성오당팔영', '성오당 답서', '종남산동도회(경상도 출신 12명의 모임)' 등이다.

선현들의 유묵을 비롯하여 한호와 같은 명필첩 또는 이개립과 교유했던 명사들과 그 자손의 유묵 및 동도회첩 등은 당시 유림의 생활상과 학문적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서예사적인 의미가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개립문중소장문적

이개립문중소장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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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립문중소장문적


이개립문중소장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