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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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소수서원소장판목(紹修書院所藏板木)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간본 |
수량/면적 | 902판 |
지정(등록)일 | 2001.11.01 |
소 재 지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2-1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소수서원 |
관리자(관리단체) | 소수서원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
일반설명
소수서원 소장 판목은 총 902판으로 『죽계지』목판 229점, 『추원록』목판 661점, 『가례언해』목판 4점, 『육선생유고』목판 8점이다.
『죽계지』는 백운동서원에 관한 기록을 모은 책으로 주세붕이 서원을 창건한 다음해인 중종 39년(1544)에 그간의 사정을 엮어서 편찬한 것이나 초판이 산란되어 후에 보수한 듯 중복되는 판도 상당수 있다. 『추원록』은 안향을 중심으로 한 순흥안씨 선대의 일을 기록한 것으로 인본(印本)의 전래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판목의 중요성은 더욱 높다. 『가례언해』는 주자의 『가례』를 신식(1551∼1623)이 언해한 책으로 산실이 심해 서문의 판목만 남아있다. 『육선생유고』는 효종 9년(1658)에 박팽년의 7대손 박숭고가 성삼문·박팽년·하위지·유성원·이개·유응부 등 사육신의 유문(遺文)을 모아 만든 것으로 거의 산실되고 그 일부만 남아 있다. 소수서원 소장 판목의 제작시기는 대개 17세기 중엽이다. 소수서원소장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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