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0호 성주 동강 김우옹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0. 8. 22. 17:5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0호
명 칭 동강김우옹신도비(東岡金宇옹神道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1.05.14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산32-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위
관리자(관리단체) 김위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우옹(1540∼1603)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김우옹은 조식의 제자로 들어가 성리학의 맥을 이어받았으며, 명종 22년(1567) 문과에 올라 직제학·대사간·병조·형조참판을 지내었다.『속강목』을 펴내고 많은 시를 지었으며, 생을 마친 후에는 이조판서에 올랐다.

비의 형태는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문은 갈암 이현일이 글을 짓고, 미수 허목이 글씨를 썼다.

 

 

 


동강김우옹신도비
 

동강김우옹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