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 운흥사소장 경판

오늘의 쉼터 2010. 8. 13. 07:42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 
명 칭운흥사소장 경판(雲興寺所藏經板)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173매
지정(등록)일1979.12.29
소 재 지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44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운흥사
관리자(관리단체)운흥사


설명
 
경남 고성군에 있는 운흥사는 모두 16종 194판의 불교관련 문헌 목판을 소장하고 있다. 이 목판들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에 새겨진 것들로 대승경전과 불교의식관련 문헌들이다.

이 가운데 정토신앙의 근본경전인 아미타경은 세조 10년(1464)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것을 숙종 28년(1702)에 다시 그대로 새겨 간행한 복간본이다.

거의 대부분의 판들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어 조선 후기 절의 목판인쇄문화와 운흥사의 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운흥사소장 경판


운흥사소장 경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