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송암문집 및 괴당집 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12. 20:04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명 칭송암문집 및 괴당집 책판 (松巖文集및槐堂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76매
지정(등록)일1979.12.29
소 재 지경남 의령군  정곡면 오방리 427-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철성이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철성이씨문중


설명
 
『송암문집』책판은 송암 이노(李魯,1544∼1598) 선생의 시문집을 널리 알리고자 만든 것으로, 6권 3책이다. 특히 『송암문집』에는 소모문과 모략문이 들어있는데 문장이 뛰어나고 내용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노는 1564년에 진사시험과 1590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현감, 사간원 등을 역임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김성일의 휘하에서 의병활동을 했다. 그가 죽은 후에 이조판서로 추증되었다.

『괴당집』은 송암 선생이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로, 국가에 충성하고 우애있게 지내라고 당부한 것이다.

송암문집 및 괴당집 책판


송암문집 및 괴당집 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