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성주 문묘 명륜당 <해지>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명 칭	성주문묘명륜당 (星州文廟明倫堂)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0.12.01~2008.09.03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경북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성주향교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문화체육과 054-930-6063
일반설명   조선시대인 1398년(태조 7) 서울에는 성균관, 지방에는 향교를 세울 때 세운 향교이다. 성주향교는 전형적인 향교 배치법이 전묘후학(前廟後學) 또는 전학후기(前學後期) 형식인데 비해 우묘좌학(右廟左學)의 특이한 배치법을 취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조물은 대성전, 명륜당, 입덕문(入德門), 수복사(守僕舍), 고사(庫舍) 등이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칸씩 협실이 있고, 이 방의 천장에는 서고가 있다. 교육과 강학을 위한 건물로 유생들의 생활이 이루어지던 실용적인 공간이다. 평면 구조는 명륜당의 기본형으로 널찍한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이 배치된 형태이다. 특히 창호 구성법과 부재 짜맞춤 수법 등에서 오래된 기법을 찾아볼 수 있는 건물이다. 명륜당 가운데 대청마루 벽에는 허종항(許從恒)과 김안국(金安國)의 시(詩)가 걸려 있다.    보물 제1575호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8년9월3일 해제.     성주문묘명륜당   성주문묘명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