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오늘의 쉼터 2010. 8. 3. 23:37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명 칭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曾坪 南下里寺址 三層石塔)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1984.12.31
소 재 지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
관 리 자증평군

 

설명 

바위의 윗부분을 평평히 다듬고 네모난 받침돌을 놓아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이다.

탑신의 1·3층 몸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있고, 2층 몸돌은 1층 지붕돌과 한 돌로 조성되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높게 새긴 점이 특징적인데,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과 잘 어울려 안정감을 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각부의 양식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