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법주사 대웅보전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7. 28. 10:29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명 칭법주사  대웅전 (法住寺大雄殿)
분 류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1982.12.17~1987.03.09
소 재 지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법주사
관 리 자법주사

 

설명 

속리산 기슭에 있는 법주사(法住寺)는 신라 진흥왕(眞興王) 14년(553)에 처음 지었고, 혜공왕(惠恭王) 12년(776)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중창(重創)하였고,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탄 것을 인조 2년(1624)에 벽암선사(碧巖禪師)가 다시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은 앞면 7칸·옆면 4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내부에 모신 삼존불은 벽암(碧巖)이 다시 지을 때 조성한 것으로 가운데에 법신(法身)인 비로자나불, 왼쪽에 보신(報身)인 노사나불, 오른쪽에 화신(化身)인 석가모니불이 있다. 이 건물은 무량사 극락전, 화엄사 각황전과 함께 우리나라 3대불전(佛典) 중 하나이다.

보물 제915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1987년3월9일 해제. 




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  대웅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