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운서정 (雲棲亭)

오늘의 쉼터 2010. 7. 26. 17:00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명 칭

운서정 (雲棲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1990.06.30
소 재 지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52번지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김재두

관 리 자김재두

 

설명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의 아들인 김승희가 부친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서 6년 간에 걸쳐 세운 정각으로 1928년 당시 쌀 3백석을 들여 세웠다고 한다.

정각과 동·서재 그리고 가정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조선조 본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대한 목재와 돌기단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고 있다.

관촌면 오원천가의 사선대 위에 위치한 운서정은 사선대의 울창한 수목에 둘러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일제시대 우국지사들이 모여 한을 달래던 곳으로도 유명하여 관광지 사선대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있다.





운서정

운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