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 선운사 백파율사 비

오늘의 쉼터 2010. 7. 23. 17:39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 
명 칭

선운사 백파율사 비 (禪雲寺 白坡律師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1986.09.09
소 재 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선운사

관 리 자선운사

 

설명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조선 철종 9년(1858)에 건립한 것으로 비명(碑銘)은 조선시대의 대명필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필적이다.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약간 작은 모형의 닮은 비석이 원래 있었던 부도전에 서 있고, 원비는 1998년 9월 10일 선운사 성보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선운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선운사 백파율사 비

선운사 백파율사 비

선운사 백파율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