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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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대구부수성비(大邱府修城碑) |
분 류 | 기록유산 / 조각/ 석조/ 비 |
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79.01.25~1982.03.04. |
소 재 지 | 경북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산83-5 영남제일관 앞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고령군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대구시 수성구 |
일반설명
대구부수성비(大邱府修城碑)는 조선 고종 때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온 김세호(金世鎬)가 대구부성(大邱府城)을 수리한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大邱府城)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閔應洙)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金世鎬)가 수리한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金世鎬)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절충장군(折衝將軍) 최석로(崔錫魯)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大邱府城)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 제1관문을 고쳐 세우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1981년7월1일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분리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호로 재지정됨에따라 1982년3월4일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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