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안심사 계단 및 승탑군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7. 21. 18:34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명 칭

안심사 계단 및 승탑군 (安心寺戒壇및僧塔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량/면적

1전(殿) 9기(基)

지 정 일1984.09.20~2005.06.23
소 재 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완창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안심사

관 리 자안심사

 

설명


안심사(安心寺)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에 창건된 사찰로, 한국전쟁 이전까지 존재하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30여개의 건물과 13개의 암자가 딸려 있었다 하나, 모두 불에 타 버리고, 지금은 옛 흔적을 알게 해주는 건물터와 석재로 된 유물만이 남아있다. 이  ‘승탑군’도 그 중 하나로, 승려의 사리를 모신 승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부도는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 곳이고, 부도전은 절의 앞이나 뒤쪽에 설치하여 그 안에 부도를 세워두던 널찍한 공간을 이른다. 부도는 땅위로 얕게 드러난 사각 바닥돌 위로, 낮은 8각 기단(基壇)을 마련한 후 종모양을 한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의 꼭대기에는 꽃봉오리에는 꽃봉오리모양의 돌을 얹어 머리장식을 하고있다.


※명칭변경; “안심사 부도 및 부도전” → “안심사 계단 및 승탑군”(2004년7월30일)


※명칭변경; “안심사 계단 및 승탑군”에서 “안심사 계단”만 분리되어 보물 제1434호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으로 승격지정.(2005년6월23일)





 안심사계단및승탑군

 안심사계단및승탑군

 안심사계단및승탑군

 안심사계단및승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