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 난중잡록(亂中雜錄)

오늘의 쉼터 2010. 7. 21. 17:46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 
명 칭

난중잡록(亂中雜錄)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고본

수량/면적

8권

지 정 일1984.09.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204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

관 리 자조용석

 

설명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이 13세인 선조 15년(1585)부터 인조 15년(1637)까지 57년간의 국내의 중요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산서야사(山西野史)’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한 부분은 이순신 장군의『난중일기』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다루어졌으며, 이 밖에도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중요 전란과 당시의 풍속 및 조정에서 일어난 사실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는데 편의상 후반 5권을『속잡록』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그의 후손이 보관하고 있는데 그 원문이 공개되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것은 조선시대 전쟁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난중잡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