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 김천 가례증해 판목

오늘의 쉼터 2010. 7. 17. 09:12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
명 칭 가례증해판목(家禮增解板木)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475매
지정(등록)일 1974.12.10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이현택
관리자(관리단체) 이현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김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20-6062
 
일반설명
 
이 목판은 이의조 선생이 관혼상제의 예법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해 영조 34년(1758)에 『주자가례』에 우리나라의 여러 설을 열거, 증보, 해석하고, 자기의 설을 첨가하여 영조 47년(1771) 완성한 『가례증해초본』이다.

이 판목은 정조 16년(1792) 직지사에서 느티나무를 이용하여 김풍해 등이 3년의 작업에 걸쳐 정조 18년(1794)에 완성하였다.

이것은 총 475매의 목판으로 새긴 기술이 우수하고 보존이 잘 되어 가례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가례증해판목
 

가례증해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