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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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상주 남장사 목각후불탱 (尙州 南長寺木刻後佛幀) |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
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1974.12.10~1987.07.16 |
소 재 지 | 경북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사 (남장동)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남장사 |
관리자(관리단체) | 남장사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체육과 054-537-7210 |
일반설명
탱화(幀畵)란 천이나 종이에 불화를 그려 족자나 액자형태로 만들어 거는 그림인데, 이 탱화(幀畵)는 종이나 비단이 아닌 나무를 조각해서 만든 목각탱이다. 이 목각탱은 가로 236㎝, 세로 226㎝, 두께 10∼12㎝로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보광전의 후불탱화로 사용되고 있다. 길쭉한 나무판 8장을 연결하여 연꽃 위에 앉아있는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 4단씩 3열로 10대보살과 10대제자, 사천왕을 계단식으로 배치한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보살상들은 모두 머리에 보관을 쓰고 꽃가지를 들고 있으나 한 분만 합장하고 있으며 관음과 대세지 보살은 연꽃 위에 앉았고 다른 인물들은 서거나 무릎을 꿇고 있다. 각 인물들 사이에는 연꽃과 꽃봉오리 등으로 장식하였고 가운데 있는 본존의 머리 위에는 상서로운 구름이 솟아올라 2줄기로 갈라져 있다. 몸에 비해 큰 사각형의 각진 얼굴과 가는 눈, 작은 코, 넓은 귀 등은 오려 부친 듯 묘사되었고 앞으로 숙인 얼굴에는 표정이 없다.
1987.07.16 상주 남장사 보광전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을 보물로 승격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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