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백양사 대웅전

오늘의 쉼터 2010. 7. 14. 20:16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명 칭

백양사대웅전 (白羊寺大雄殿)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1974.09.24
소 재 지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약수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백양사
관 리 자백양사

 

설명

 

백양사(白羊寺)는 백제 무왕 33년(632)에 여환(如幻)이 처음 지은 후 백암산 백양사(白羊寺)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하면서 정토사(淨土寺)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覺眞國師)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현재의 백양사(白羊寺)라고 개칭했는데, 이것은 환양(喚羊)의 <법화경〉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1786년(정조 10) 환성(喚星)이, 1864년(고종 1)에는 도암(道巖)이 중건했다. 대웅전은 1917년 다섯번째로 중창(重創)하면서 송만암(宋曼庵) 대종사(大宗師)가 건립(建立)한 것이다. 안에는 석가여래삼존불상과 10척 높이의 불상, 용두관음탱화를 모시고 있다. 또한 오른쪽으로는 바늘 귀를 꿰는 모습, 등을 긁는 모습 등 우스운 모습을 하고 있는 나한의 그림 16점이 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규모가 큰 법당에 속한다. 2단의 긴 돌로 쌓은 기단 가운데로 계단을 두었다.





백양사대웅전

백양사대웅전

백양사대웅전

백양사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