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6호 양헌수장군승전비 해지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명 칭	양헌수장군승전비 (梁憲洙將軍勝戰碑)
분 류	유적건조물 /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2.05.04~1995.03.01
소 재 지	경기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전등사
상 세 문 의	경기도 강화군
일반설명   병인양요(1866) 때 프랑스군을 물리쳐 승리를 한 양헌수(梁憲洙, 1816∼1888) 장군의 공적을 기리고 있는 비이다. 프랑스는 조선 고종 3년(1866) 10월 천주교 탄압을 구실 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우리나라를 침입하였는데 당시 순무천총(巡撫千摠) 양헌수(梁憲洙) 장군이 정족산성에 포수 500여 명을 매복 시켰다가 밤에 기습 공격하여 물리쳤다. 양헌수(梁憲洙) 장군은 헌종 4년(1838)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고, 병인양요 때 공을 세워 한성부 좌윤으로 특진되었으며 부총관·금위·어영 등을 거쳐 형조판서·금위대장·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비는 긴 직사각형으로, 윗변을 둥글게 다듬었다. 고종 10년(1873)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분리되면서 인천광역시 시도기념물 제36호로 재지정됨에 따라 1995년3월1일 해지.        양헌수 장군 승전비   양헌수 장군 승전비   양헌수 장군 승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