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4호 (달성군) 남지장사 청련암(南地藏寺 靑蓮庵)

오늘의 쉼터 2010. 7. 10. 22:13

 

종 목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4호 (달성군)
명 칭 남지장사 청련암(南地藏寺 靑蓮庵)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7.07.15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86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지장사
관리자(관리단체) 남지장사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체육과 053-668-3161
 
일반설명
 
남지장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4년(684)에 양개조사가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조선시대에 고승 무학대사가 수도한 곳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불탔던 것을 효종 4년(1653) 인혜대사가 청련암과 함께 다시 세웠으나, 순조 6년(1806)에 또 화재를 2년 뒤 다시 세웠다고 한다.

청련암은 법당과 생활공간의 기능을 겸한 특이한 평면을 가진 건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그러나 실제로 법당의 기능보다 강당의 기능을 가진 건물로 ‘인법당’으로도 부르고 있다.

남지장사 청련암은 부분적으로 옛 건축수법을 간직하고 있는 소박한 구조의 건물이다.
 
 

 


남지장사청련암

 


남지장사 청련암 
 

남지장사 청련암

 


남지장사 청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