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2호 (달성군) 도곡재(陶谷齋)

오늘의 쉼터 2010. 7. 10. 21:00

 

종 목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2호 (달성군)
명 칭 도곡재(陶谷齋)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12.10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69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박문규
관리자(관리단체) 박문규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체육과 053-668-3161
 
일반설명
 
도곡재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사용되던 집이다.

처음에는 조선 정조 2년(1778)에 대사성인 서정공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세운 건물이나, 정조 24년(1800) 경에 도곡 박종우의 공부방으로 사용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며, 후대에 퇴칸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樓)처럼 꾸몄다.

도곡재는 태백산지역 살림집의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박한 건물이다.
 
 

도곡재

 


도곡재

 


도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