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25호 (금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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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이안눌청룡암시목판(李安訥靑龍巖詩木板) |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
수량/면적 | 1판 |
지정(등록)일 | 1999.09.03 |
소 재 지 |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범어사 |
관리자(관리단체) | 범어사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화공보과 051-519-4372 |
일반설명
이 목판은 조선 중기 1608년 2월부터 1609년 7월까지 동래부사를 역임한 이안눌(1571∼1637) 선생의 「청룡암시」와 「범어사증도원선인」시를 자필로 쓴 것을 판각한 것이다.
이안눌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29세 때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왕을 따라 남한산성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뒤 병이 심해져 죽었다. 시를 짓는데 뛰어나 문집에 4,379수의 엄청난 양의 시를 남겼다. 이안눌은 동래부사 재임시 자주 범어사를 찾았는데, 당시 범어사 혜창 장로가 시를 한 수 지어 바위에 새길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이안눌 부사가 지어 바위에 새긴 것이 「청룡암시」이다. 지방사 연구에 기초자료로 쓰이는 문화재이다. 이안눌 청룡암시 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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