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21호 (동래구) 군관청(軍官廳)

오늘의 쉼터 2010. 7. 4. 15:53

 

종 목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21호 (동래구)
명 칭 군관청(軍官廳)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3.06.08
소 재 지 부산 동래구  안락동 830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부산광역시
관리자(관리단체) 충렬사관리사무소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공보과 051-550-4085
 
일반설명
 
조선시대 관아인 동래부사청 건물 중의 하나로, 군관들이 군사일을 보던 곳이다.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숙종(재위 1674∼1720) 때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고 순조 12년(1812)에 다시 증축한 것으로 되어있다. 한일합방 이후에는 관아로의 기능을 잃고 방치되어 오다가 주변의 도시화로 인해 1982년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앞면 6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군관청은 군 장관들이 업무를 보던 장관청과 더불어 이 지방의 국방을 담당하는 중심기관이었으며 대표적인 관아건물이다.
 
 

군관청

 


군관청(전경)
 

군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