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 한벽당(寒碧堂)

오늘의 쉼터 2010. 6. 30. 19:07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 

명 칭한벽당(寒碧堂)
분 류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1기
지정(등록)일1971.12.02
소 재 지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1가 15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사유
관리자(관리단체)전주최씨종친
상 세 문 의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승암산 기슭의 절벽을 깎아 세운 누각으로, 옛 사람들은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았다.

조선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조 8년(1404)에 별장으로 세운 건물이다. 월당 선생 유허비에는 ‘월당루’라 기록된 것으로 보아 시간이 지나며 ‘한벽당’이라고 명칭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한벽’이란 이름은 이곳이 옥처럼 항상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쳐 흩어지는 광경이 마치 벽옥한류(碧玉寒流)같다하여 붙인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한벽당

한벽당

한벽당

한벽당 원경

한벽당 정면

한벽당 정면

한벽당 정자에서 바라 본 풍광1

한벽당 정자에서 바라 본 풍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