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3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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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제주안덕계곡상록수림(濟州 安德溪谷 常綠樹林)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
수량/면적 | 20,444㎡(지정구역) |
지 정 일 | 1993.08.19 |
소 재 지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산1946 |
시 대 | |
소 유 자 | 서귀포시 |
관 리 자 | 제주특별자치도 |
일반설명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는 제주도의 남서쪽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남오미자, 바람등칡, 보리장나무, 후피향나무 등을 비롯한 300여 종의 식물들이 있다. 특히 각종 고사리류와 희귀식물인 담팔수, 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다.
안덕계곡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이며, 추사 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머물렀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는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원시림이므로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는 제주도의 남서쪽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남오미자, 바람등칡, 보리장나무, 후피향나무 등을 비롯한 300여 종의 식물들이 있다. 특히 각종 고사리류와 희귀식물인 담팔수, 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다.
안덕계곡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이며, 추사 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머물렀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는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원시림이므로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계곡의 양쪽은 조암면(粗巖面)으로 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계곡의 밑바닥은 평평한 암반으로 깔려 있다. 여기에 보존이 잘된 상록수림의 고목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는 난대 원시림으로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이다.
이곳에는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감탕나무,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생달나무, 동백나무, 조록나무, 가시나무류 등 난대수종의 고목으로 상층식생을 이루고 하종식물로 남오미자, 바람등칡, 백량금 등이 자란다. 절벽면에는 밑으로 처진 보리밥나무, 보리장나무, 후피향나무 등 귀중한 수종이 남아있다. 특히 이 계곡에는 희귀식물인 담팔수와 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고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특히 반치식물(半齒植物)이 많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전설에 의하면 태고에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 9월만에 군산이 솟아났다고 한다.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천변의 맑은 물,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은 선사시대의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추사 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머물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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