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3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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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제주평대리비자나무숲(濟州 坪岱里 비자나무 숲)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
수량/면적 | 448,165㎡(지정구역) |
지 정 일 | 1993.08.19 |
소 재 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산15 |
시 대 | |
소 유 자 | 제주시 |
관 리 자 | 제주특별자치도 |
일반설명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잎은 두껍고 작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봄에 넓게 피며 열매는 가을에 길고 둥글게 맺는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구좌읍의 비자림지대는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6㎞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2,570그루의 비자나무가 심어져 있다. 나무들의 나이는 300∼60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구좌읍의 비자나무는 옛날에 마을에서 제사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사가 끝난 후 사방으로 흩어져 뿌리를 내려 오늘날의 비자숲을 이루게 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비자가 예로부터 약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잘 보존되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구좌읍의 비자림지대는 비자나무 숲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적으로 크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잎은 두껍고 작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봄에 넓게 피며 열매는 가을에 길고 둥글게 맺는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구좌읍의 비자림지대는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6㎞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2,570그루의 비자나무가 심어져 있다. 나무들의 나이는 300∼60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구좌읍의 비자나무는 옛날에 마을에서 제사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사가 끝난 후 사방으로 흩어져 뿌리를 내려 오늘날의 비자숲을 이루게 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비자가 예로부터 약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잘 보존되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구좌읍의 비자림지대는 비자나무 숲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적으로 크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구좌읍의 비자림지대는 비자나무가 순림의 극성상을 이루며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고 하층식생 구조도 잘 발달되어 학술적으로 중요한 연구자료이다.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에서 서남방으로 6㎞지점에 수령 300∼600년생의 수고 7∼14m, 흉고직경 50∼110㎝나 되는 노거수가 주류를 이루며 2570주나 되는 대군락을 형성하고 나도풍란, 풍란, 콩짜게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착생란과 식물이 자라고 있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의 상록침엽교목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표고 150∼700m에 분포한다. 비자는 핵과모양이고 겉껍질은 육질의 종의로 싸여 있으며 다음해 9∼10월에 자갈색으로 익는다. 목재는 무늬가 좋고 연하면서 탄력성이 좋아 이용가치가 높다. 이곳 비자나무 숲이 이루어진 유래는 마을에서 무제(巫祭)에 쓴 비자종자가 제(祭)가 끝난후 사방으로 흩어져 이것이 자라 식물상을 이루었다고 추측이 된다. 비자는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되어 공물(貢物)의 대상으로 쓰여졌기에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었으리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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