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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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서울삼청동등나무(서울 三淸洞 등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대표성 |
수량/면적 | 155㎡(보호구역) |
지 정 일 | 1976.08.06 |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
시 대 | |
소 유 자 | 국유 |
관 리 자 | 서울시 종로구 |
일반설명 등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식물로 봄에 보랏빛 꽃을 피우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꼬여 감으며 10m 이상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남쪽에서 자라는 애기등과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등나무 등 2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정원수, 환경미화용 등 조경의 소재로 많이 쓰여지고 있다.
삼청동의 등나무는 나이가 약 7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뿌리둘레는 2.42m에 달한다. 국무총리의 삼청동 공관 안에 자라고 있으며, 정원수로 잘 가꾸어져 있다. 뿌리에서 나온 줄기가 옆으로 휘었다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올라갔는데, 땅에 누운 줄기는 윗부분이 썩어서 외과 수술을 받았으며, 아랫부분만이 살아 있다. 공관 안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관리·보호가 잘 되고 있다. 삼청동의 등나무는 우리나라의 등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등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식물로 봄에 보랏빛 꽃을 피우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꼬여 감으며 10m 이상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남쪽에서 자라는 애기등과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등나무 등 2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정원수, 환경미화용 등 조경의 소재로 많이 쓰여지고 있다.
삼청동의 등나무는 나이가 약 7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뿌리둘레는 2.42m에 달한다. 국무총리의 삼청동 공관 안에 자라고 있으며, 정원수로 잘 가꾸어져 있다. 뿌리에서 나온 줄기가 옆으로 휘었다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올라갔는데, 땅에 누운 줄기는 윗부분이 썩어서 외과 수술을 받았으며, 아랫부분만이 살아 있다. 공관 안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관리·보호가 잘 되고 있다. 삼청동의 등나무는 우리나라의 등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750년이며, 콩과의 덩굴식물이며 10m이상 자라고 작은 가지는 밤색 또는 회색막(灰色膜)으로 덮여있다. 잎은 어긋나고, 소엽(小葉)은 13-19개이며 난상타원형(卵狀楕圓形)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밑으로 처지는 화서(花序)에 총상으로 달리며 흰꽃이 피는 것도 있다. 꼬투리는 길이 8-10㎝, 나비 8㎜로서 10월에 익으며 6-7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국무총리공관(國務總理公館) 뜰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뿌리 근처의 지름은 2.42m이고 높이는 5.0m이다. 수령(樹齡)은 추정(推定)이며 근거가 없다. 원간(原幹)의 중심부(中心部)가 썩었기 때문에 79년 7-8월과 84년 5월 등 두차례에 걸쳐서 외과수술(外科手術)을 실시(實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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