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년기념물

천연기념물 제172호 강진까막섬상록수림(康津 까막섬 常綠樹林)

오늘의 쉼터 2010. 1. 13. 17:26

 

 

종 목 천연기념물  제172호
명 칭 강진까막섬상록수림(康津 까막섬 常綠樹林)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4,480㎡(지정구역)
지 정 일 1966.01.13
소 재 지 전남 강진군  대구면 마량리 산191
시 대
소 유 자 마량리
관 리 자 전남 강진군

 

일반설명

까막섬은 큰까막섬과 작은 까막섬으로 부르는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되어 있으며, 썰물 때는 마량리 마을에서 걸어서도 이 섬에 갈 수 있다. 이 섬의 이름은 원래 가막섬이었는데 나중에 까막섬으로 되었다고 한다.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섬 전체에 상록수들이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높이 10∼12m의 후박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후박나무 외에 까막섬의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자금우·사철나무·육박나무·참식나무·개산초나무·사스레피나무·광나무·감탕나무·생달나무·멀꿀·송악·마삭줄·팽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초피나무·쥐똥나무·개산초나무·구지뽕나무·찔레나무·산딸기·수피딸기·산딸나무·자귀나무·검양옻나무·장구밥나무·예덕나무·푸조나무·계요등·노박덩굴·배풍등·댕댕이덩굴·청미래덩굴·청가시덩굴·개머루·인동덩굴·소나무 등이 있다.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는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대표적 상록수림의 하나로서 문화적·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전문설명

까막섬은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되어 있는데 큰까막섬 작은까막섬으로 부르고 마량리 부락에서 가깝게 놓여 있다. 썰물때에는 걸어서도 이 섬으로 갈수 있다.

상록활엽수림이 발달해 있고 특히 후박나무가 많고 지표면에는 곳에따라 자금우가 밀생하고 있다. 이 숲에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사철나무, 육박나무, 참식나무, 개산초나무, 사스레피나무, 자금우, 광나무, 감탕나무, 생달나무, 멀꿀, 송악, 마삭줄 등의 교목과 덩굴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팽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초피나무, 쥐똥나무, 개산초나무, 꾸지뽕나무, 찔레나무, 산딸기, 수피딸기, 산딸나무, 자귀나무, 검양옻나무, 장구밥나무, 예덕나무, 푸조나무, 계요등, 노박덩굴, 배풍등, 댕댕이덩굴, 청미래덩굴, 청가시덩굴, 개머루, 인동덩굴이라 하고 있다. 수는 적지만 오래된 소나무가 섞여 자라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

이섬의 이름은 원래 가마섬이였는데 뒤에가서 까막섬으로 되었다고 한다. 상록수림으로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까막섬의상록수림

 


까막섬의상록수잎

 


구지뽕나무

 


푸조나무

 


참식나무

 


까막섬의상록수잎과열매

 


까막섬의상록수림

 


다정큼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사스레피나무

 


쥐똥나무

 


멀꿀

 


까막섬의상록수림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