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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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설악산천연보호구역(雪嶽山 天然保護區域)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보호구역/ 문화및자연결합성/ 경관및과학성 |
수량/면적 | 173,595,499㎡(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5.11.05 |
소 재 지 | 강원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 일부 |
시 대 | |
소 유 자 | 국유,사유 |
관 리 자 | 강원 인제군,속초시,양양군,고성군 |
일반설명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강원도의 인제군, 양양군, 속초시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다. ‘설악’이란 이름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이 1년중 5∼6개월 동안 눈에 덮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연평균 기온이 10℃를 넘지 않는 저온지대에 속하며, 연 강우량은 내설악이 1,000㎜ 정도, 외설악이 1,300㎜ 정도이다. 설악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은 대규모의 화강암 관입과 더불어 암질과 절리의 차이에 따른 차별침식의 결과로 보고 있다.
천연보호구역 내의 식물은 약 1,013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의 활엽수림과 소나무, 잣나무, 분비나무 등의 침엽수림이 섞여 숲을 이룬다. 그 밖에 금강배나무, 금강봄맞이, 금강소나무, 등대시호, 만리화, 눈설악주목, 설악아구장나무, 설악금강초롱, 솜다리 등 특산물 65종, 눈측백 노랑만병초, 난쟁이붓꽃, 난사초, 한계령풀 등 희귀식물 56종이 보고되고 있다. 천연보호구역 내의 동물은 1,562종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수달,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붉은배새매, 열목어, 어름치 등은 별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특별히 보존해야 할 지질·지형 및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한 전통 사찰 등 많은 문화유산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이므로 설악산 전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강원도의 인제군, 양양군, 속초시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다. ‘설악’이란 이름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이 1년중 5∼6개월 동안 눈에 덮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연평균 기온이 10℃를 넘지 않는 저온지대에 속하며, 연 강우량은 내설악이 1,000㎜ 정도, 외설악이 1,300㎜ 정도이다. 설악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은 대규모의 화강암 관입과 더불어 암질과 절리의 차이에 따른 차별침식의 결과로 보고 있다.
천연보호구역 내의 식물은 약 1,013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의 활엽수림과 소나무, 잣나무, 분비나무 등의 침엽수림이 섞여 숲을 이룬다. 그 밖에 금강배나무, 금강봄맞이, 금강소나무, 등대시호, 만리화, 눈설악주목, 설악아구장나무, 설악금강초롱, 솜다리 등 특산물 65종, 눈측백 노랑만병초, 난쟁이붓꽃, 난사초, 한계령풀 등 희귀식물 56종이 보고되고 있다. 천연보호구역 내의 동물은 1,562종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수달,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붉은배새매, 열목어, 어름치 등은 별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특별히 보존해야 할 지질·지형 및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한 전통 사찰 등 많은 문화유산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이므로 설악산 전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설악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북위 38°5′25″∼ 38°12′36″와 동경 128°18′6″∼ 128°30′43″의 사이에 위치하며 해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 토성면, 인제군 북면, 양양군 강현면 및 서면 등에 걸쳐 있다. 본 지역은 태백산맥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금강산을 거쳐 북쪽 고원지대로 통하고 남쪽으로는 오대산 태백산을 거쳐 차령산맥·소백산맥과 통한다.
설악산은 남한에서는 한라산, 지리산 다음 가는 높은 산이며 그 웅장한 모습은 한국 제일의 명산답게 절경을 이루고 있다. 주봉(主峯)인 대청봉은 표고 1,708m로서 연중 5-6개월은 눈이 쌓여 있으므로 설악이란 이름이 붙었다. 대청봉은 보호구역의 동남부에 있으며 여기서 능선이 사통팔달(四通八達)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마등령을 거쳐 미시령을 지나는 능선과 남쪽으로는 일단 귀떼기청봉까지 서쪽으로 갔다가 한계령을 거쳐 남쪽으로 달린 능선이 있다. 이상 남북을 향한 능선의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고 부른다. 또 동북쪽으로는 화채봉을 거쳐 권금성으로 향한 능선과 동쪽으로 관모봉을 향한 짧은 능선이 있다. 서쪽으로는 귀떼기청봉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대승령과 안산을 거쳐달린 능선이 있고 각 능선상에는 수많은 봉우리가 솟아서 험준하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외설악의 북부에는 쌍천, 남부에는 양양 남대천이 흘러 동해로 들어가고 내설악의 북부에는 북천, 남부에는 한계천이 서쪽으로 흘러내려 소양강의 상류와 합친다. 계류는 곳곳에서 폭포를 형성하여 주변의 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설악산의 연평균기온은 10℃를 넘지 못하고 연강우량은 내설악이 1,000㎜, 외설악이 1,300㎜에 달한다. 본 지역의 지질은 편마암류와 이를 부정합으로 피복(被覆)한 중생층과 이들에 관입한 대규모의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설악산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경관은 대규모의 화강암 관입과 더불어 암질과 절리의 차에 따른 차별침식의 결과라고 보고 있다. 십이선녀탕 계곡을 따라 나타난 경관은 교차와 암질의 차이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화강암의 봉우리는 밋밋하고 둥글둥글하지만 반암류는 굴곡이 심하고 뾰족뾰족하다. 이러한 경관의 차는 암질의 차와 절리의 발달상에 따른 것이며 전자의 둥근 지형은 박리현상에 의한 것이고 후자의 뾰족한 지형은 수직절리와 사각절리(斜角節理)에 의한 산물이다. 귀면암은 화강암에 발달된 여러 방향의 절리에 따라 풍화가 진행되어 박리된 때문에 생긴 산물이고 형제암, 울산암, 미륵봉, 선녀봉, 형제봉, 하늘벽 등과 같은 절리에 의하여 생긴 기암과 절리방향에 따른 차별침식에 의하여 생긴 쌍폭(雙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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