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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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울진후정리향나무(蔚珍 後亭里 향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
수량/면적 | 1,243㎡(보호구역) |
지 정 일 | 1964.01.31 |
소 재 지 |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297-2 |
시 대 | |
소 유 자 | 울진군 |
관 리 자 | 경북 울진군 |
일반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바닷가 도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울진 죽변리의 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2개로 갈라져 있다. 한 가지는 높이가 11m, 둘레 1.25m이며, 다른 가지의 높이는 10m, 둘레가 0.94m이다. 향나무 옆에는 서낭당이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신목(神木)으로 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울릉도의 향나무가 이곳까지 떠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이 향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서 민속학적·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바닷가 도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울진 죽변리의 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2개로 갈라져 있다. 한 가지는 높이가 11m, 둘레 1.25m이며, 다른 가지의 높이는 10m, 둘레가 0.94m이다. 향나무 옆에는 서낭당이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신목(神木)으로 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울릉도의 향나무가 이곳까지 떠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이 향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서 민속학적·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5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1m(가슴높이의 지름 1.25m), 10m(가슴높이의 지름 0.94m)(이간성(二幹性))이다.
향나무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큰나무는 수고 20m이상 가슴높이 줄기직경 1m이상에 이른다. 잎에는 두가지 형이 있는데 인엽(鱗葉)과 침엽(針葉)이 그것이다. 독특한 푸르름과 밀생하는 잎으로 말미암아 향나무는 아름답게 보인다. 붉은 심재는 제사때 향료로 쓰인다. 이 향나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동해를 내려다보고 있다. 줄기가 지상에서 두갈래로 분기해 있다. 말로는 울릉도의 향나무가 이곳까지 떠내려온 것이라 하나 전설일 뿐이다. 향나무에 이웃해서 서낭당 당집이 있다. 동민들은 이 나무를 신목(神木)으로 취급해서 숭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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