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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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울릉태하동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군락(鬱陵 台霞洞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群落)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
수량/면적 | 171,792㎡(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1-1 |
시 대 | |
소 유 자 | 국유,사유 |
관 리 자 | 경북 울릉군 |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는 줄기가 굵고 비교적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라는 나무들로, 솔송나무와 섬잣나무는 4계절 잎이 푸른데 반하여, 너도밤나무는 크고 넓은 잎이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진다.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는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울릉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대하동의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 군락은 식물분포상 특이한 형태를 보여주는 곳으로 학술상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는 줄기가 굵고 비교적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라는 나무들로, 솔송나무와 섬잣나무는 4계절 잎이 푸른데 반하여, 너도밤나무는 크고 넓은 잎이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진다.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는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울릉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대하동의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 군락은 식물분포상 특이한 형태를 보여주는 곳으로 학술상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솔송나무, 섬잣나무 그리고 너도밤나무는 울릉도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는 나지 않고 있어서 특이하다.
그런데 솔송나무와 섬잣나무는 일본에는 자라고 있는 수종이고 너도밤나무만 하더라도 울릉도의 그것과 흡사한 것이 일본에는 있다. 일본의 온대림의 대표 수종이 너도밤나무이기 때문에 너도밤나무대라 말하고 북반구의 온대에는 너도밤나무가 나는데, 우리나라 반도부에 이것이 없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울릉도 대하동에는 분포상 특이한 성상을 보여주는 위 3수종이 모여서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학술상 무척 귀중한 자원이 아닐 수 없다. 이 군락 가운데 섬쥐똥나무, 털고로쇠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과거에는 이곳에 큰 나무들이 많았다고 되어 있다. 솔송나무와 너도밤나무가 이때까지 내륙지방에서는 증식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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