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약용식물

하늘타리 약효

오늘의 쉼터 2009. 12. 12. 01:04

 

 

 

 

 

   노랗게 익은 주먹만한 열매와 이 덩굴의 땅 속에 있는 뿌리를 약으로 쓴다.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게 한다.

    ① 하늘타리 열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② 하늘타리 씨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③ 하늘타리 뿌리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재입니다.

         하늘타리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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