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약용식물

비단초의 약효능

오늘의 쉼터 2009. 10. 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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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풀의 기미는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성은 없습니다.

남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인디오들이 신장, 담낭, 방광의 결석,신장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는 풀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 등의 치료에 쓰이며 결석을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항암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비단풀 외에 점박이풀, 한자명으로는

지금(地錦),지면(地綿),초혈갈(草血褐), 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상처가 날 때 응급치료약으로 비단풀을 뜯어 하얀즙을 상처에 바르면 처음은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상처가 아물며,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어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짓찧어 붙인다고 하며, 때문에 중남미 사람들은 이 풀을

사마귀풀이라고 부릅니다.

 

비단풀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항암, 해독, 항균,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효과가 있어  각종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쓰입니다.

 

비단풀에 관한 옛 문헌의 기록을 보면

 

본초강목

"옹종과 악창,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 하혈,

여러 부인병을 치료한다.

피를 흩어지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소변을 통하게 한다."

 

민간상용중약품편

"위가 거북하고 불러오는 것, 냉골통(冷骨痛), 비염 치질을 치료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상해상용중초약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족을 푼다.

황달,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

 

두통 치료제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인삼.산삼.오가피에 함유된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잎에는 탄닌질이 10퍼센트 이상 들어 있으면 몰식자산, 메틸에스테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동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췌장암, 뇌종양에 특효이며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작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

 

비단풀로 여러질환 고치기

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이질·설사
그늘에서 말려 하루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위염·대장염
날 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장염으로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감기로 인한 기침·혈변·토혈·자궁출혈·혈뇨에 신산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자궁출혈
날 것을 풀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가락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잇몸염증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3~10일이면 낫는다.

 

대상포진
날 것을 짓찧서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인후염
날 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 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수분이 부족한 재료는 용기의 90%정도 재료를 채운다음 모자라는 수분은

제철에 흔한과일(사과 배 참외 수박 오이 수세미 무우 가지 딸기)등으로 보충하고

맹물과 설탕으로 만든 시럽은 절대 사용하지않는다. 

맹물시럽을 사용할경우 효소에 벌레나 구데기가 발생할수가 있고 잘못하면 변질될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블로그등에 기록한 내용을 보면 재료와 설탕으로 담금한후에 부족한 수분은 

설탕시럽을 만들어서 보충하고 있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부분이다.

정확히 효소를  담그는 겄은 재료 자체가 머금은 수분 이외의 수분(생수나수돗물)은 

첨가하지않는겄이 효소의 효능이나 질을 떨어뜨리지 안게하는 방법이다.

이비단풀 효소의 부족분은 돌배효소를 이용하여 보충되었다.

 

 구입찬스   쇼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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