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화감상

아고스티노디 두초(Agostino di Duccio)

오늘의 쉼터 2009. 6. 20. 15:35

 

 

Agostino di Duccio
Italian Early Renaissance artist

born 1418 - died 1481
 

 

 Shrine of St Peter Martyr
1335-39
Marble
S. Eustorgio, Milan

 

 

 

 Annunciation
before 1334
Marble
Santa Maria del Prato, San Casciano Val di Pesa

 

 

그대가 삶에서

영혼의 존재와 힘
그리고 빛을 깨닫게 되기를

자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며
밝음과 일체감 속에서

그대의 영혼이 우주의 흐름과

가까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기를

그대 자신의 차이점과

남다른 모습을 존중하기를

그대 영혼의 모습이 독특하고
그대가 이곳에 특별한 운명을 갖고 왔으며


삶의 겉모습 뒤에는

아름답고 선하고 영원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매순간 기쁨과 자부심과 기대를 가지고
신이 그대를 바라보듯이
그대 또한 스스로를 그렇게 보게 되기를

  

영혼의 동반자 中에서 . . . . .

존 오도나휴(John O'Donohue, 1956-2008)

 

 

 San Bernardino

 marble, 1457 and 1461

 The church of S. Bernardino at Perugia

 

 

 

 

 

 

 

 

 

 

 

 

 

 

 

 

 

 

 

 

 

 

 

 

 

 

 

 

 

 

 

 

 A Miracle of San Bernardino of Siena
1457-62
Marble, half life-size
Oratory of San Bernardino, Perugia


 

 An angel drawing back a curtain
1450-55
Marble, under life-size
Tempio Malatestiano, Rimini

 

 

 Madonna del Carmine
-
Marble, height: 83 cm
Museo Nazionale del Bargello, Florence
 

 

 

 Saturn
c. 1456
Marble
Tempio Malatestiano, Rimini

 

 

 The Angel Gabriel
-
Terracotta with traces of paint, height: 146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The Obedience
1457-61
Marble, height: 130cm
Oratorio di San Bernardino, Perugia
 

 

 

 Shrine of St Peter Martyr
1335-39
Marble
S. Eustorgio, Milan
 

 

 

 Philosophy
c. 1456
Marble
Tempio Malatestiano, Rimini

 

 

 

 The Moon
c. 1456
Marble
Tempio Malatestiano, Rimini

 

 

 

 

 

 

아고스티노 두초(

Agostino di Duccio)

1418 피렌체~1481(?) 교황령 페루자.초기 르네상스의 조각가.

 

선형(線形) 장식이 작품의 특징을 이룬다. 초기 작품은 도나텔로와 미켈로초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을 도와 피렌체에 있는 산타아눈치아타 교회를 장식했다. L.B. 알베르티가 설계한 건물로 리미니에 있는

템피오 말라테스티아노에서 아고스티노가 제작한 풍부한 조각 장식은  매우 유명한데 그 가운데 그의 것이 확실한 작품은

아르카 델리 안테나티 하나뿐이다. 그는 산시기스몬도 예배당, 시빌라 예배당, 조키인판티 예배당에 놓을 조각들과

약간의 장식 조각들만을 맡았던 것 같다.  피아네타 예배당과 아르테리베랄레 예배당에 있는 매우 뛰어난 부조들이

그가 새긴 것이든 아니든 간에, 그는 이것들의 기초가 된 신아티카 양식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페루자에 있는 산베르나르디노 예배당의 정면에 새긴 일련의 부조(1457경~61)가 있다.

선적인 요소의 강조, 부드러운 곡선의 드레이퍼리, 평평하고 양식화한 형태 등으로 이루어진 그의 조각 양식은

당대 피렌체파 조각의 주요특징인 자연주의적 요소보다는 주로 리미니의 인문주의적 분위기를 보여준다.

글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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