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ㅁ국가민속문화재 제229-2-4호 곽주모친,내사돈,장남서

오늘의 쉼터 2008. 5. 10. 13:54

 

종 목 국가민속문화재  제229-2-4호
명 칭 곽주모친,내사돈,장남서(郭澍母親,內査頓,長男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사본류
수량/면적 3건
지 정 일 1993.07.20
소 재 지 대구 수성구  황금동 70 국립대구박물관
시 대
소 유 자 국립대구박물관
관 리 자 .

일반설명

 

1989년 현풍 곽씨의 후손들이 경상북도 달성군에 있는 12대 할머니 진주 하씨의 묘를 옮기다가 발견한 유물 가운데 하씨의 시어머니와 큰아들, 그리고 정확히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내사돈이 쓴 편지 3건이다.
하씨의 시어머니인 박씨가 쓴 편지는 선조 40년(1607)에 쓴 것이고 하씨의 내사돈인 주씨가 쓴 편지는 광해군 11년(1619)년에 하씨에게 쓴 답장이며, 그밖에 그녀의 큰아들인 곽이창이 쓴 편지의 연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으나 봉투 겉면에 친필로 쓴 서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