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13-1호 명주창의(明紬氅衣)

오늘의 쉼터 2008. 4. 28. 17:01

종    목 중요민속자료  제113-1호
명     칭 명주창의(明紬氅衣)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0.04.01
소 재 지 서울 성북구  안암동 5-1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고려대학교
관 리 자 .
일반설명
조선시대 평강 현감을 지낸바 있는 문신 홍진종(1649∼1702)의 의복으로 지금의 두루마기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옆이 트인 창옷의 일종인 소창의이다.

명주에 솜을 두고 누빈 이 옷은 소매가 좁고 옆에 덧대는 천인 무가 없으며 겨드랑이부터 아래로 트여져 있다. 흔히 평상복으로 입거나 외출복인 도포나 중치막을 입을 때 안에 받쳐입던 옷이다.
전문설명
소창의(小창衣)는 보통 창옷이라고도 하는데 이것도 흔히 편복(便服)으로 착용하였고 외출복(外出服)인 도포(道袍)· 중치막(中致莫)의 밑받침옷으로 착용하였던 것이다. 소창의(小창衣)도 명주(明紬)로 하여 누비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