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번째 아기 낳은 산모 ◆
미첼 더거(왼쪽)가 2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17번째 아이인 딸 제니퍼 다니엘을 안고 남편 짐 밥 (오른쪽 세번째)과 16명의 자녀들에 둘러싸여 있다.
17번째 아이 출산 美산모 “또 낳을 거예요”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에 사는 미첼 더거 씨(왼쪽 아래)가 2일 17번째 아이를 낳은 뒤 가족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남편 짐 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딸이 태어나자마자 “또 낳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부의 맏딸 조슈아는 19세다.
20년 동안 10남 7녀를 낳았다고 하고, 이 부부는 이미 미국에서 유명 인사라고 합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부부의 새로운 임신 소식을 기다릴 정도라고 하네요~^^
아이들을 이렇게 많이 나은 이유는 그냥 아이들이 좋아서고 아이들 한명 한명이 신의 축복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어머니는 강하다” 세쌍둥이 임신과정 사진에 네티즌 감동
★ 세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의 복부를 주기적으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금세라도 터질 것 같은 임산부의 배와 그 고통을 인내하는 여성의
모습이 감동을 넘어 경이로움을 준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28일 올라온 ‘세쌍둥이 가진 엄마배의 비밀’
이란 제목의 글은 모두 19장의 사진으로 이뤄졌다. ‘엄마곗돈’이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외국의 한 잡지사에서 한
여성의 임신 상태를 주기적으로 촬영한 사진”이라며
“여성의 뱃속에는 세쌍이둥이가 들어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한 여성의 배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에 대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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