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宮南池, 사적 제135호) 동쪽에 위치한 화지산(花枝山 : 해발 10∼48m인 야산)은 백제 이궁지(離宮址)인 망해정(望海亭)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서, 지난 '86년에 충남대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건물지 초석과 와편들이 다량 출토된 유적지이다.
2000. 5월부터 8월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실시한 추가 발굴조사한 결과에서도 백제에서 조선시대에 걸친 건물지, 분묘, 목책시설 등 다양한 유구 및 유물(건물지5, 석곽묘11기, 토광묘<민묘>18기, 석축시설, 출토유물 50점 등)이 확인되어 이 일대가 백제시대 이후 계속적으로 거주지 또는 묘역으로 활용되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부여화지산일원유적 → 부여 화지산 유적)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부여 화지산 유적 전경 부여 화지산 유적- 화지산 일원 전경(궁남지 뒤 산) 부여 화지산 유적-건물지 1 부여 화지산 유적-출토 연가 건물지1(북에서) 건물지2(북에서) 석실묘전경(남에서) 건물지4,5전경(서에서) 건물지8근경(남에서) ‘라’지구전경 ‘마’지구근경 ‘바’지구도랑유구전경(동에서) 화지산유적전경 가 지구 백제건물지군 나 지구 건물지군 다 지구 건물지 및 분묘군 라 지구 건물지 및 분묘 마 지구 건물지 석축 기단유구1 석축 기단유구2 육각정1 육각정2 화지산 유적지 앞 출정상 화지산 유적지 일대 유물 폐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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