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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명당 음택의 증거로 후손번영

오늘의 쉼터 2008. 2. 14. 22:35

 

*명당 음택의 증거로 후손번영

 

1. 한산 이씨의 번창

 

   (1).한산 이씨 이윤경(현의 호장)은

        자기가 근무하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관가 마루가 꺼지는 것을

        매년 바라보다가 증기가 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명당임을 알았다,

        윤경은 유언으로 자식들에게 내가 죽으면 빈상여로 장사를 하고,

        관가 마루밑에 묻어 묘를 쓰지만 비밀로 하라고 하였다.

        그 후 발각되어 난리가 났으나 효도가 갸륵함을 인정하여

        임금으로 부터 용서를 받았다.

 

   (2).그 후 이색, 이개, 이상재 등 재상이 4명, 대재학 3명,

        청백리 6명,공신 12명, 급제 198명의 발복하여 가문이 번창함은

        음택의 증거가 될까요?

 

 

2. 수원 백씨들의 머리에 흰점

 

   (1).경기도 평택군 형덕면 안중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 수원 백씨

        들은 모두가 머리에 흰점이 있었다. 농업개발공사의 공사로 인하여

        선산의 이장이 불가피하게 되어 조상의 묘를 개장하니 시신의 머리

        뒷쪽에 흰 차돌이 여러개 밖혀 있었다고 한다.

 

   (2).선산을 이장한 후 부터는 자손들의 머리에 흰 점이 없어졌다고

        한다.

 

3. 세종대왕 헌릉의 동기감응론

 

   (1).세종대왕의 처음 능은 헌릉으로 다음 임금 문종 2년, 단종 3년,

        세조의 난 13년, 예종1년과 같은 불운의 연속이었으니 파묘 결과

        물이 꽉(水廉)찬 상태에 흉한 모습이었다.

 

   (2). 이장을 위한 풍수사들이 성종의 명으로 산천을 돌아다니고

         있을때, 권씨라는 분은 자기가 죽거던  장사하는날 천막을 치지

         말라는 지사의 말을 듣고 자식들에게 여러번 유언을 했지만  

         장삿날 마침 소나기를 만나 천막을 치게 되었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헌릉 이장 풍수사들이 이곳을 지나다 비를 피하다 보니

         장사를 하는지라 구경겸 얻어 먹을 생각으로 가서 둘러보고

         있는데 갑짜기 천둥과 함께 흉격인 앞산 바위가 없어지는 것을

         보고 왕릉으로 점지하고 권씨를 다른곳으로 보냈다.

 

   (3). 이 영릉으로 세종대왕을 자좌오향, 파구쪽 연못으로 하여

         이장하였다. 그 후 왕실이 안정되었으며 성종은 25년의 왕권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