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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에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에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먼산 저너머엔 실개천이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를 밤새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잊고 지낸
우리 들이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있었어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일은 잊져버려
세상이 외 롭고힘들때
진정한 벗이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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