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46-1호 팔수형동령(八手形銅鈴)

 

 

종    목	국보  제146-1호
명     칭	팔수형동령(八手形銅鈴)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금속공예/ 무속구
수량/면적	1쌍
지 정 일	1973.03.19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8-18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이건희
관 리 자	리움미술관
일반설명
충청남도 논산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의식를 행할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방울들 중 팔수형동령 2점이다. 팔수형동령은 8각형 별모양으로 되었으며, 각 모서리에 방울이 하나씩 달린 형태로 지름 12.8㎝, 두께 3.6㎝ 이다. 방울엔 길게 절개된 구멍이 있고 그 안에 청동구슬이 들어있어 흔들면 소리가 난다. 안으로 약간 들어간 면에는 반원형의 꼭지가 있어 끈으로 매달수도 있도록 하였다. 주위에 점선과 짧은 선을 음각으로 장식하였다. 두 점이 거의 비슷한 형태이고 크기는 약간의 차이가 난다. 무늬와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청동기시대 신앙과 의식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전문설명

충청남도 논산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의식를 행할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방울들 중 팔수형동령 2점이다. 팔수형동령은 8각형 별모양으로 되었으며, 각 모서리에 방울이 하나씩 달린 형태로 지름 12.8㎝, 두께 3.6㎝ 이다. 방울엔 길게 절개된 구멍이 있고 그 안에 청동구슬이 들어있어 흔들면 소리가 난다. 안으로 약간 들어간 면에는 반원형의 꼭지가 있어 끈으로 매달수도 있도록 하였다. 주위에 점선과 짧은 선을 음각으로 장식하였다. 두 점이 거의 비슷한 형태이고 크기는 약간의 차이가 난다. 무늬와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청동기시대 신앙과 의식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팔수형동령< 八手形銅鈴 >(1봉< 封 >) 지름 12.8cm, 두께 3.6cm 팔령부식금구< 八鈴附飾金具 >내반< 內反 >된 1면에 환상뉴< 環狀유 >를 부식< 附飾 >하였고 외형< 外形 > 팔호< 八弧 >를 따라 앞뒷면에 세치선< 細緻線 >으로 종횡선문< 縱橫線文 >과 세방각점선문< 細方角點線文 >으로 내행화문< 內行花文 >을 새겼고 내면은 톱니무늬를 깊이 새겼다. 기체< 器體 > 외선< 外線 >의 8개 돌기< 突起 > 끝은 창< 窓 >이 4개 뚫린 방울로 되어 있다.   팔수형동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