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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0호) 미타사 금수암 산신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0호) 명 칭 미타사 금수암 산신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3.2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395번지 시 대 조선시대(1869년) 소 유 자 금수암 관 리 자 금수암 일반설명 는 미타사 금수암 무량수전의 하단불화로 조성되었다. 화기는 그림 왼쪽 하단에 구획을 마련하여 묵서되어 있는데, 緣化秩로부터 시작하여 施主秩과 化主를 마지막으로 끝 부분에 조성 시기를 표기하였다. 화기로 미루어 보아 이 산신도는 1869년에 조성되었으며, 수화승인 金魚片手 應□을 비롯하여 漢峰堂 瑲燁, 比丘斗正, 比丘守烱, 比丘肯印 등 5명의 화승들에 의해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한봉당 창엽은 19세기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9호)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9호) 명 칭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3.2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남산도서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관 리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일반설명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는 조선시대 대우(大愚)가 사후(死後)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살아 있을 때 재를 올려 공덕을 쌓는 불교의례의 일종인 여수재에 관한 의식 절차를 편찬한 의식집이다. 이 책의 저자 대우는 정확히 언제 어디서 태어난 사람인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동명이인으로 1676년에 태어나 1763년에 88세로 입적한 전라도 영암 출신 선승(禪僧)이 있을 뿐이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8호) 경조당상구선생안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8호) 명 칭 경조당상구선생안 (京兆堂上舊先生案)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문서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관 리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일반설명 《경조당상구선생안(京兆堂上舊先生案)》은 조선시대 한성부에 재직한 “삼윤(三尹)”, 즉 판윤, 좌윤, 우윤의 명단을 수록한 책이다. 본문 앞부분에 수록된 는 한성부 우윤 허계(許啓, 1594~1653)가 9월 20일에 삼가 적었다는 기록이 있고, 이어서 “順治元年(1644)”과 “順治五年(1648)”을 명시한 치부(致賻, 상중 부조)에 관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허계는 1640년 9월 19..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7호) 경조낭청구선생안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7호) 명 칭 경조낭청구선생안 (京兆郎廳舊先生案)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관부문서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 대 조선시대 (1644~18세기 추정) 소 유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관 리 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일반설명 일제강점기인 1941년 경성부립도서관 장서로 등록된 이래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 장서로 보존 관리되고 있다. 《경조낭청구선생안(京兆郎廳舊先生案)》은 조선시대(후기) 한성부에 재직한 낭청, 즉 서윤(종4품), 판관(종5품), 겸참군, 참군(정7품)의 명단을 수록된 책이다. 앞부분에 수록된 관련 기록은 한성부 낭청들이 상을 당했을 때 조치할 사항을 적은 것으로서 “順治元年(164..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6호) 봉은사 시왕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6호) 명 칭 봉은사 시왕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폭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 대 조선시대 1777(정조1년) 소 유 자 봉은사 관 리 자 봉은사 일반설명 시왕은 인간이 살아있을 때 지었던 죄를 죽은 후 10번에 거쳐 심판하여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마지막에 육도(六道) 중 다음 생에 태어날 곳을 결정하는 지하세계를 주재하는 10명의 왕이다. 시왕도는 명부전(冥府殿)에 봉안된다. 중앙에는 주존인 지장보살상과 후불화인 지장보살도 혹은 지장시왕도를 봉안하고 그 좌우 벽면에 시왕도를 봉안한다. 봉은사 시왕도는 제1·3대왕도, 제5·7·9대왕도, 제2·4대왕도, 제6·8·10대왕도의 4폭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5호) 미타사 극락전 현왕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5호) 명 칭 미타사 극락전 현왕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미타사 시 대 조선시대(1887년) 소 유 자 미타사 관 리 자 미타사 일반설명 ​ 는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화기가 잘 남아 있어 조성시기와 동참 화승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극락전 안 서벽에 모셔져 있으며 41.7×51.5㎝폭의 비단 다섯 폭을 가로로 잇대어 바탕을 만들고 중앙의 現王을 중심으로 22위의 존상들을 좌우로 배치하였다. 특히 현왕 및 성왕들의 원유관과 홀 및 각 기물의 금속장식 및 향로 등에 화려하게 금박을 올려 적색과 녹색의 보색에 황금색의 대비를 줌으로써, 각 존상들의 움직임 있는 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4호) 미타사 극락전 지장시왕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4호) 명 칭 미타사 극락전 지장시왕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시 대 조선시대 1887년 소 유 자 미타사 관 리 자 미타사 일반설명 ​ 미타사 극락전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상을 비롯하여 십대왕 등의 도상이라든가 각 존상들의 배치로 보아 서울 성북구 소재의 흥천사 지장시왕도(1867년 作)를 모본으로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흥천사 지장시왕도를 주도하여 조성한 ‘의운자우’의 경우 경상북도 문경 대승사 중심의 사불산파(四佛山派) 화승으로서 그 영향관계를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기를 통해 광서 13년인 1887년 학허석운이 수화승을 맡고 한봉창엽과 금화기형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3호) 미타사 금수암 중신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3호) 명 칭 미타사 금수암 중신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시 대 조선시대 1900년(광무 4) 소 유 자 금수암 관 리 자 미타사 일반설명 ​ 미타사 금수암 신중도는 거의 정방형에 가까운 크기의 화면을 상·하 2단으로 나누어 상단에는 서로 마주 보듯 서서 합장하고 있는 제석천(帝釋天:향우측)과 범천(梵天:향좌측)을 비롯하여 중앙부에는 쌍계(雙髻) 머리를 하고 공양하고 있는 천동(天童) 3명이 자리하고 있으며, 제석천과 범천 바깥쪽에는 주악천녀(奏樂天女)가 자리 하였다. 화면 구성 및 도상의 차용에 있어 19세기 후반 조성의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사〈신중도〉(1867년, 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2호) 미타사 금수암 치성광여래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2호) 명 칭 미타사 금수암 치성광여래도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 미타사) 시 대 조선시대 1883(고종 20) 소 유 자 금수암 관 리 자 미타사 일반설명 ​ 는 도교적 사고가 약화된 설법회도 형식을 갖고 있으며, 수미단 위 청련좌(靑蓮座)에 결가부좌하고 앉아 왼손에 법륜(法輪)을 들고 있는 치성광여래를 중심으로 머리 광배(頭光) 좌우로는 칠원성군(七元聖君) 형식의 좌우 보·필성(輔弼星)을 두었다. 보·필성 바깥쪽으로 북두칠성을 여래화 한 7불(좌측3불, 우측 4불)을 배치하였으며 본존불 하단으로는 협시보살인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위시하여 칠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1호) 경혜인빈상시호죽책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1호) 명 칭 경혜인빈상시호죽책 (敬惠仁嬪上諡號竹冊)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서원본 수량/면적 10권1책 지 정 일 2021.11.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175-33 필지외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공유 관 리 자 서울공예박물관 일반설명 은 1755년(영조 31) 영조의 명으로 조선 선조(1552~1608)의 후궁이었던 인빈 김씨(仁嬪 金氏 1555~1613)에게 ‘경혜(敬惠)’라는 시호를 올리고, 인빈의 신주를 모셨던 사당을 저경궁(儲慶宮)으로 격상시키고 확장하여 조성할 때 제작하였던 것으로 현재 대나무(竹簡)에 글을 새기고 엮은 죽책 1점과 그것을 싸는 책갑(冊匣) 1점 및 책과 책 사이에 끼우던 솜보자기[裌褕袱] 8점의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