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138

명승 (제128호) 삼남대로 누릿재

종 목 명승 (제128호) 명 칭 삼남대로 누릿재 (三南大路 누릿岾)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22필지, 95,135㎡ 지 정 일 2021.12.08 소 재 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1243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강진군 ​일반설명 조선시대 영암에서 강진으로 넘어가는 삼남대로의 중요한 고갯길로 정약용의 다양한 시와 글, 많은 문사들의 방문기록이 내려오는 등 역사적 가치가 크고, 곳곳에 위치한 서낭당 터, 돌무더기 등이 남아 있어 다양한 옛길 문화를 보여주는 등 민속적 가치 또한 뛰어난 명승지임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27호) 삼남대로 갈재

종 목 명승 (제127호) 명 칭 삼남대로 갈재 (三南大路 葛岾)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32필지, 84,218㎡ 지 정 일 2021.12.08 소 재 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696 외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정읍시,장성군 ​일반설명 삼남대로 갈재는 고려시대 현종이 나주로 몽진할 때 이용한 이래 정읍과 장성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대표적 고갯길로, 『신증동국여지승람』, 『호남읍지』, 『동여도』 등 지리지, 고지도, 문헌에 기록되어 역사적 가치가 큰 옛길임 과거 돌길 및 흙길의 원형이 남아 있으며, 옛길 상에 다양한 문화유산과 참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임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26호) 고창 병바위 일원

종 목 명승 (제126호) 명 칭 고창 병바위 일원 (高敞 壺巖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41,547㎡ 지 정 일 2021.12.06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고창군 ​일반설명 - 1억 5천만 년 전 용암과 응회암이 침식·풍화되며 생겨난 바위로서 호리병모양, 얼굴모양 등의 독특한 생김새로 관심을 이끄는 경관점이 되고 있음 - 병바위 주변의 소반바위, 전좌바위 등과 잘 어울려 경관적 가치가 있고 취한 신선 전설과 풍수지리(금반옥호, 선인취와) 관련 문화성이 있음 - 다양한 문헌으로 병바위와 두암초당 강학에 관한 기록이 시·글·그림으로 남아있으며, 오랜 기간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 등에서 지역의 명승이 되어온 역사..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25호)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종 목 명승 (제125호) 명 칭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浦項 寶鏡寺 內延山 瀑布)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691013㎡ 지 정 일 2021.12.03 소 재 지 경상북도 포항시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포항시 ​일반설명 - 내연산 계곡은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계곡’ 청하골에 폭포들이 연이어 있고 하늘이 조금 열린 골짜기의 맑은 물과 웅장한 기암이 우수함 - 깊은 계곡에서 낙차가 큰 폭포의 경관적 특징이 두드러지며, 사계절 풍부한 폭포수가 굽이쳐 많은 용소(龍沼)를 만들며 시원한 감흥을 줌 - 상생폭포부터 연산폭포까지의 경관이 빼어나며 특히 연산폭포(내연폭포)는 여름철의 우렁찬 소리와 겨울철 얼음기둥이 웅장한 위용임 - 「신증동국여지승람」,..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4호) 칠곡 가산바위

종 목 명승(제124호) 명 칭 칠곡 가산바위 (漆谷 架巖바위)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250,000㎡ 지 정 일 2021.09.09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등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칠곡군 관 리 자 칠곡군 일반설명 가산바위는 17세기에 축조된 산성의 일부이며 자연 망루 중 하나로, 바위 위에 오르면 멀리 대구광역시와 영남대로의 산세를 바라볼 수 있고 주변의 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다. 바위의 정상부는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shale 셰일)이 두텁게 반석(般石) 형태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형태는 넓고 평탄한 층리(層理)로 발달하여 국내의 일반적인 화강암 바위와는 달리 보기 드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위..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3호) 부안 우금바위 일원

종 목 명승 (제123호) 명 칭 부안 우금바위 일원 (扶安 禹金바위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907,398㎡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산 65-3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일반설명 「부안 우금바위 일원」은 고려 시대 이규보의 남행월일기(南行月日記)와 조선 후기 강세황의 유우금암기(遊禹金巖記)에 글과 그림으로 잘 남아있어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자연유산임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우금바위 아랫부분에는 원효굴 등 많은 동굴이 수행처로 이용되어 왔으며 주변에는 백제부흥운동이 벌어졌던 우금산성, 개암사가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다. 이렇듯 우금바위 일원은 주변 산세와 식생이 어우러진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2호) 완주 위봉폭포 일원

종 목 명승 (제122호) 명 칭 완주 위봉폭포 일원 (完州 威鳳瀑布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09,341㎡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북도 완주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완주군 관 리 자 완주군 일반설명 「완주 위봉폭포 일원」은 완산팔경의 하나로서, 폭포를 중심으로 주변의 산세가 깊고 기암괴석과 식생이 잘 어우러져 사계절 경관이 수려하다. 높이 약 60m의 2단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괴석에 부딪히며 주변을 더욱 울창하게 하여 비경(祕境)을 만들고 있으며, 조선 시대의 8명창 중 한 명인 권삼득(1771~1841)이 수련하여 득음한 장소라 한다. 이렇듯 위봉폭포는 위봉산성, 위봉사와 함께 자연유산을 향유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살펴 ..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1호)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종 목 명승 (제121호) 명 칭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高興 支竹島 金剛竹峯)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213,238㎡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남도 고흥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고흥군 관 리 자 고흥군 일반설명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은 지죽도의 남쪽 해안에 대나무처럼 곧게 솟아오른 바위 주상절리로, 높이가 100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하고 흰색의 응회암 지대에 발달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색 주상절리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며 올려다보면 높이 솟아오른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금강죽봉에서 다도해를 조망하는 경관 역시 아름답다.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0호) 울주 반구천 일원

종 목 명승 (제120호) 명 칭 울주 반구천 일원 (蔚州 盤龜川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 조망경관 수량/면적 684,300㎡ 지 정 일 2021.05.04 소 재 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991-3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울산 관 리 자 울주군 일반설명 1) 경치가 아름다운 곡류하천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정자에서 아름다운 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자연유산과 자연경관·문화경관이 어우러진 복합명승으로서 가치가 있음 2) 물이 산을 감아 돌며 만들어내는 하천을 중심으로 공룡 발자국 화석, 반구대 등 절벽, 협곡, 숲, 옛 물길, 습지 등의 다양한 지질지형 경관이 잘 보존됨 3)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담은 생활 모습이 바위그림에 남아있고, 역사시대의 바위글씨(刻字)..

문화재/명승 2023.04.09

명승 (제119호) 장흥 천관산

종 목 명승 (제119호) 명 칭 장흥 천관산 (長興 天冠山)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1,333,013㎡ 지 정 일 2021.03.08 소 재 지 전라남도 장흥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장흥군 관 리 자 장흥군 일반설명 장흥 관산읍과 대덕읍 사이에 위치한 ‘장흥 천관산’은 예로부터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경관을 즐기기 위해 찾던 경승지다. 구룡봉, 구정봉 등의 산봉우리는 돌탑을 쌓은 것과 같이 솟은 기암괴석들로 독특한 경관을 이루며,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와 조화되어 절경을 이룬다. 또한 연대봉, 환희대 등 몇몇 산봉우리와 능선에서는 다도해 경관이 펼쳐지며, 맑은 날은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천관산은 백제·고려와 조선 초기에 이르..

문화재/명승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