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76호) 병사 겸 목사 이수일유애비

오늘의 쉼터 2023. 4. 28. 00:09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76호)
명    칭 병사 겸 목사 이수일유애비 (兵使 兼 牧使 李守一遺愛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2021.10.21
소 재 지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64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진주시 

일반설명


진주성 내에 있는 조선 중기 무신인 이수일(李守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비이다.

이수일[1554~1632]의 본관은 경주 호는 은암(은암) 사호는 충무(충무)이다. 임진왜란 때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로 왜적을 격퇴에 공을 세우고 1603년 진주성을 증축하는 등 1605년 길주목사로 갈 때까지 진주를 위해 많은 공적을남겼다.
이주일이 진주병사로 재임중 병사를 사랑하며 선정을 베푼공덕을 가리기 위해 1606년(선조39년)에 세운 유애비이다.
귀비 위에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개석을 얹졌다. 높이 174㎝. 폭 83㎝. 두깨 17㎝이다.
비의 제목은[병사 겸 목사 이수일 유애비 (兵使 兼 牧使 李守一遺愛碑)]이다.
비문은 광해군 때 학자 하수일이 지었다.
1973년 진주성내 비석군에 옮겨저 관리하고 있다.

병사 겸 목사 이수일유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