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0호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

오늘의 쉼터 2020. 1. 13. 16:59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0호

명     칭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 (益山 觀音寺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복각본 /사찰본
수량/면적 7권7책
지 정 일

2018.12.20

소 재 지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31-9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관음사
관 리 자관음사

일반설명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구마라집이 변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成達生), 성개(成槪)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板下本)으로 하여 1405년(태종 5)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道人 信文)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이다..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