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7호 |
명 칭 | 하동 화사별서 (河東 花史別墅) |
분 류 |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 일곽 |
지 정 일 | 2019.11.14. |
소 재 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808-1, 정서리 66 |
시 대 | 일제강점기 |
소 유 자 | 조항연 |
관 리 자 | 조항연 |
일반설명 화사별서(花史別墅)는 화사 조재희(花史 趙載憘, 1861∼1941)가 건립하였다. 안채의 상량문에는 '開國五百二十七年戊午三月初十日午時上樑'으로 적혀 있어 1918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소유자에 의하면 조재희가 이 집을 건립하기 위해 1902년에 착공하여 1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하동에서는 '조 부자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박경리의 소설인 '토지'에 등장하는 최참판댁의 배경이 된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화사별서(花史別墅)는 사랑채 등이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채 등에서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그 가구수법이나, 규모가 가히 하동의 대표적 가옥으로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건축물로 볼 수 있고, 조선시대의 풍류적 조원(造園)수법이 잘 적용되어 있어 근대 별장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동 화사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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