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37호 무예제보

오늘의 쉼터 2019. 2. 24. 16:37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37호

명     칭

무예제보 (武藝諸譜)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02.14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국립한글박물관

일반설명

1598년(선조31) 한교(韓嶠, 1556~1627)가 왕명으로 명나라의 병법서 기효신서(紀效新書) 등을 참고하여 편찬한 다음, 그 내용을 국어로 번역하여 목판으로 간행한 원간본을 저본으로 1714년에 다시 중간한 목판본 1책.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군사 훈련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명나라 군대의 병법과 전술의 도입을 위해 대봉(大棒, 곤봉), 등패(藤牌, 방패), 낭선(狼筅), 장창(長鎗, 긴창), 당파(鎲鈀), 장도(長刀, 검)라는 6종의 개인 무기를 만드는 법과 조련법을 사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해설한 것.

조사 대상본의 원간본은 수원화성박물관과 프랑스 동양언어문화학교에 소장되어있으나, 중간본의 존재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유일본이므로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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