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

오늘의 쉼터 2018. 3. 10. 23:21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 
명 칭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 (李文楗 夫婦墓 出土 遺物)

분 류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묘지6,백자항아리1,철릭1,여모1,세조대1

지 정 일2014.07.01
소 재 지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52-1 (개신동, 충북대학교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

충북대학교박물관

관 리 자

충북대학교박물관

 

설명


2012년 5월에 경북 고령군에 자리한 이문건(李文楗, 1494~1567)과 숙부인(淑夫人) 안동 김씨(安東金氏, 1497~1566)의 부부묘를 괴산군으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출토된 안동김씨 묘지(安東金氏 墓誌), 백자 항아리, 철릭(帖裏), 세조대(細條帶), 여모(女帽) 등 전체 5건 10점의 유물로 16세기의 부장품과 복식문화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안동 김씨(安東金氏)의 묘지(墓誌)는 조선 전기 남편이 부인의 묘지명을 쓴 희귀한 자료이고, 이문건(李文楗)의 철릭(帖裏)은 조선전기의 대표적 철릭 형태를 띠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세조대(細條帶)는 완전한 형태로 보관되어 보존 가치가 크다. 여모(女帽)는 운문단을 6쪽 이어 만들었고 모자의 안은 털을 넣었으며 쪽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

이문건 부부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