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6호 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

오늘의 쉼터 2018. 2. 24. 01:15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6호

명 칭

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尙州 黔澗 趙靖 文集木板)

분 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수량/면적

114매

지정(등록)일

.2018.02.22

소 재 지

경상북도 상주시 넉동면 양진당길 27-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풍양조씨 장천파

관리자(관리단체)

한국국학진흥원 보관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상주시

 

일반설명


검간 조정 문집목판(尙州 黔澗 趙靖 文集木板)은 상주 지역의 대학자인 검간 조정(1555∼1636)의 문집과 일기의 목판이다. 조정의 5세손인 학경·관경 형제가 유문(遺文)을 모으고, 1740년(영조 16) 이광정의 교정을 받아 상주에서 목판으로 간행했다. 

검간 조정 문집 권1에는 시(詩), 부(賦), 권2에는 소(疎), 전(箋), 장(狀), 서(書), 권3에는 잡저(雜著), 논(論), 제문(祭文), 권4에는 연보 (年譜)와 부록(附錄)이 수록됐으며 권차 없이 ‘辰巳日錄’이 편차되어 있다.

특히,  조정의 일기로 ‘壬辰日記’, ‘南行錄’, ‘辰巳錄’, ‘日記’, ‘西行日記’, ‘聞見錄’등 6종 7책이 있으며, 모두 보물(제10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일기에는 6년간의 사실이 수록되어 이 가운데 ‘辰巳日錄’은 임진왜란 당시 임진년과 계사년의 기록으로 상주 지역에서 의병으로 활동한 행적을 주로 기록한 것이다




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

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