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87호 민건호 필사본 일괄

오늘의 쉼터 2018. 2. 21. 18:26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87호 

명 칭

민건호 필사본 일괄(閔建鎬 筆寫本 一括)

분 류

록유산/ 전적류/필사본/일기류
수량/면적

32책

지정(등록)일

2018.01.31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부산광역시립박물관

관리자(관리단체)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남구 문화공보과 051-607-4062

 일반설명

 

○ 해은일록(海隱日錄) 29책, 해은만록(海隱謾錄) 1책, 해은수연운(海隱壽宴韻) 1책, 동행일록(東行日錄) 1책, 합계 32책이다. 저자는 민건호(閔建鎬)다. 민건호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1843년 8월 27일 태어나서, 1920년 1월 19일 사망하였다. 1883년 12월 부산항 감리서 서기로 관료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 감리서 방판, 다대진첨사 등을 역임하면서 1894년까지 부산에 생활하였다. 이때 쓴 일기가 해은일록이다.

○ 1881년 박정양(朴定陽) 등 12명의 관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이 일본에 파견되었 때 관련 이헌영의 수행원으로 참여한 민건호가 쓴 일기가 동행일록(東行日錄)이다.

○ 해은만록(海隱謾錄)은 민건호가 자신의 글 중에서 시문을 가려 뽑아 집성한 것이다.

○ 해은수연운(海隱壽宴韻)은 1903년 8월 27일, 61세 환갑 생일 잔치 때 모인 사람들이 지은 축하시를 모아 놓은 책이다.




민건호 필사본 일괄

민건호 필사본 일괄

민건호 필사본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