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7호 김해 여여정사 지장보살본원경

오늘의 쉼터 2017. 12. 31. 12:33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7호

명     칭

김해 여여정사 지장보살본원경 (金海 如如精舍 地藏菩薩本願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7.11.30

소 재 지

경남 김해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심우섭

관 리 자

여여정사

 

설명


「김해 여여정사 지장보살본원경」은 부처님이 도리천(忉利天)에서 어머니 마야부인(摩耶夫人)을 위하여 설법한 내용을 서술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지장경」은 모두 당(唐)나라 법등(法燈)이 漢譯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자료는 ‘1558년’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과 ‘석두사’라는 간행한 장소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록들이 남아 있고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이다. 귀중본의 기준이 되는 ‘임진왜란(1592년) 이전에 간행된 귀중본이므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자 함.




김해 여여정사 지장보살본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