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념물 제199호 민진장묘역

 

종 목	경기도기념물  제199호 (여주군)
명 칭	민진장묘역(閔鎭長墓域)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6.05.06
소 재 지	경기 여주군  점동면 부구리 산8-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여흥민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여흥민씨종중
상 세 문 의	경기도 여주군 문화재관리사업소 031-887-3565
일반설명   2006년 5월 6일 경기도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여흥민씨종중이 소유·관리한다. 할아버지 민광훈(閔光勳), 아버지 민정중과 함께 3대 연속으로 문과(文科)에 장원급제(壯元及第)한 민진장의 묘이다. 부구리 동편 마을 뒷산에 있다. 봉분은 팔각형 호석(護石)을 둘렀고 봉분 주위로 혼유석(魂遊石),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고석(鼓石), 망주석(望柱石), 문인석(文人石)이 배치되어 있다. 묘표는 높이 221cm로 박사익(朴師益)이 비문을 써서 1734년(영조 10)에 세웠다. 사대부 묘제 양식이 잘 나타나며 석물들의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묘역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신도비는 1743년(영조 19) 5월에 건립했고 높이 426㎝로 거대하다. 방부에 화강암을 사용했으며 앞뒤 면에 현무(玄武), 화문(花紋) 같은 문양을 가득 장식하였다. 비신은 높이 235cm, 폭 105.5cm로 옥개석(屋蓋石) 용마루에 여의주를 입에 문 쌍룡(雙龍)을 조각했다. 비문은 대학자 이재(李縡)가 짓고 명필 홍봉조(洪鳳祚)가 썼다. 전체적으로 조각 수법이 사실적이고 수준이 높다.         민진장묘역   민진장묘역